• 검색

[서울나눔축제]톡톡 튀는 행사로 '나눔' 의미 찾기

  • 2014.10.18(토) 14:55

오디뮤직, 파나소닉코리아 등 다양한 부스 마련

18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 '서울 나눔천사·청소년축제'에선 여러 기업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각자 부스에서 저마다 톡톡 튀는 개성있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

 

'동물과 사람'은 애견인구 1000만 시대에 이른 펫(Pet) 산업의 급성장에 발맞춰 동물 복지와 반려동물 문화의 선진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축제 행사 중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반려동물 예절교실 부스를 통해 반려동물 체험 및 훈련시범과 동물계열학과 진로·진학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페스티벌에서 기념사진촬영과 사진출력 서비스를 통해 종이앨범과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파나소닉코리아 나눔포토존’을 운영했다. 나눔천사 이벤트 경품으로 고성능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DMC-LX7' 22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신의를 바탕으로 한 공정거래로 공존경영을 추구하며 지역사회와 하께 성장하는 웰빙 가전의 명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와 극한의 감동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ND’는 나눔천사 문예대전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니트비니 선물을 기부했다. 니트 소재로 인형을 만드는 ‘Spin Wrap doll' 프로그램으로 나눔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오디뮤직’은 나눔천사 문예대전 청소년 참가자와 이벤트 진행에 1000만원 상당의 볼펜, 책받침, 교육용 CD세트를 기부했다. 현장에선 악기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관심도를 자극할 수 있는 소리 선호도에 의한 악기선택 테스트 프로그램 부스를 통해 일반 시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기회를 제공했다.

 

오디뮤직은 엄마와 함께하는 센터수업,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 파견수업, 중소극장의 공연수업을 통해 음악학습이론 방법론과 아동중심 교육철학을 오디만의 음악과 활동으로 펼치고 있다.

 

‘스킨엔’(Skin&)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나눔천사 이벤트에 ‘노레바’ 선블록을 지원했다. 성장기 청소년 대부분의 고민인 피부 건강을 고민하는 화장품 전문 쇼핑기업인 스킨엔은 다양한 제품라인과 합리적인 가격은 기본이라는 신념을 청소년은 물론 모든 소비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