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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브리프]김원배 동아에스티 부회장, 과학기술훈장 수상

  • 2015.04.21(화) 21:20

 

◆김원배 동아에스티 부회장(오른쪽 사진)은 21일 '제48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했다.

 

김원배 부회장은 다수의 국산 신약 개발을 주도하고 과학기술정책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위염치료제 '스티렌', 국산 1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 등의 개발을 주도했다.

 

동아제약은 조르단 코리아와 함께 오는 5월 16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서 '조르단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아래 사진).

 

참가신청자 중 추첨된 500명(3인동반 가능)은 행사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 키자니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술쇼 및 연극공연 등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5월 8일까지 응모스티커가 붙어있는 조르단 칫솔을 구매한 후 스티커에 기재된 번호를 동아제약 홈페이지(www.dapharm.com) 행사공지 팝업창에 입력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전화(02-6354-0654) 또는 이메일(jordanfamilyday@gmail.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과 존 렉라이터 일라이릴리 회장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약품과 릴리는 지난 3월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의 라이선스 및 협력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존 렉라이터 일라이릴리 회장(좌)와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우)

 

동국제약은 지난 18일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3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아래 사진).

 

이번 캠페인은 북한산, 도봉산 등 전국 국립공원 10여개 탐방로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여 임직원들은 산행안전 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를 탐방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녹십자엠에스는 신생 벤처기업 BBB와 모바일 진단기기 국내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녹십자엠에스는 "BBB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병원용 모바일 진단기기를 개발 중"이라며 "올 4분기까지 BBB로부터 기기를 공급받아 내년 초 국내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달 모회사인 녹십자와 함께 혈당측정기 전문기업 세라젬메디시스(현 녹십자메디스)의 지분 51%를 확보하며 혈당측정기 사업에 진출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시장에서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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