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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메리츠화재, 운전자보험의 깊이를 더했다

  • 2015.11.02(월) 09:46

[금융 新 먹거리 전쟁] 1-4
고(高)심도•고(高)보장 추세따라 부상별 보험금 차등화

메리츠화재는 최근 ‘고(高)심도·고(高)보장’ 추세에 따라 부상 등급별로 보험금을 차등화한 운전자보험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무)메리츠운전자보험 M-Drive1501’은 자동차 사고로 입원하거나 응급실 진료 시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자동차 사고 입원 일당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동차 사고 부상 심도에 따라 최초 입원일로부터 180일 한도로 1일당 최고 7만 원, 교통사고 입원일당 3만 원 등 총 10만 원을 지급한다.

 

자동차사고 입원일당 보장과 함께 부상 등급별로 보험금도 차등화했다. 자동차사고 발생 시 입원비와 치료비를 포함해 최대 3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해 위험 보장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응급실 내원비 담보를 신설해 갑작스러운 응급실 내원 시 고객의 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내원해 진료를 받더라도 응급환자와 같이 보장받을 수 있다.

‘운전자보장 플랜’을 100세 만기, 20년납, 35세를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최저 월납 보험료는 남자 2만 5800원, 여자 1만 9100원 수준이다.

메리츠화재 측은 “이 상품은 교통사고에 대한 보장의 깊이를 더 확대해 사고로 인한 큰 부상 위험에도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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