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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미얀마서 '마이크로파이낸스' 영업 개시

  • 2017.03.15(수) 11:20

현지 저소득·서민층에 주택 개량·신축 자금 지원
양곤서 1호점 오픈…네피도·만달레이로 확대 예정

국민은행은 최근 KB마이크로파이낸스미얀마(이하 'KB미얀마법인') 설립에 대한 현지 금융당국의 최종 인가를 취득, 15일부터 미얀마 양곤 1호점 영업을 시작한다.

 KB미얀마법인은 현지 마이크로파이낸스사로는 처음으로 미얀마 정부 및 NGO와의 협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미얀마 저소득층과 서민층에게 주택 개량, 신축 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윤종규 은행장은 지난 2월 미얀마를 방문해 미얀마 건설부, 주택개발건설은행(Construction and Housing Development Bank)과 3자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은행은 미얀마 건설부의 주요 정책과제인 서민주택 공급확대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양곤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행정수도인 네피도 및 제2의 경제중심지인 만달레이등으로 영업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전국적 영업망을 구축을 통해 미얀마 마이크로파이낸스 시장의 외국계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미얀마는 저소득층이 약 90%로 서민층 대상 소액대출 수요가 높은 시장"이라며 "국민은행의 서민금융과 주택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KB미얀마법인를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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