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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윙스’, 이번엔 카타르…‘에듀 한류’ 돌풍

  • 2020.11.26(목) 13:57

카타르 캔디드존과 수출계약…내년부터 공급
중국, 베트남, 미얀마 이어 해외 진출 가속도

‘중국, 베트남, 미얀마 찍고 이번엔 카타르로 간다!’

비상교육이 ‘에듀 한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아 영어 프로그램 ‘윙스(Wings)’가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를 거쳐 중동시장으로 수출이 이뤄지며 에듀 한류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비상교육은 지난 23일 카타르의 디지털 솔루션 기업 캔디드존과 유아 영어 프로그램 ‘윙스(Wings)’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서울 구로동 비상교육 본사와 카타르 현지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비상교육은 26일 카타르의 디지털 솔루션 기업 캔디드존 테크놀로지(Candidzone Technologies)와 지난 23일 온라인 계약식을 갖고 내년 학기부터 카타르 교육기관에 ‘윙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계약조건은 최소 판매액을 보장하는 미니멈 개런티 방식으로 계약기간은 7년이다.

‘윙스’는 비상교육이 자체 개발한 에듀테크 플랫폼 ‘올비아’(AllviA)에 유아 영어 콘텐츠를 결합한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이다. 유아의 발달과정과 창의성, 사회성을 고려한 상호작용에 무게를 둬 학습자의 태블릿PC와 교재, 교사의 전자칠판을 이용한 양방향 수업방식으로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능력이 고루 배양될 수 있게 개발됐다.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국내 시장에 론칭한 것은 2016년. 이어 2017년 중국 신동방을 시작으로 2018년 베트남, 올해 7월 미얀마를 거쳐 이번 카타르까지 윙스 수출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카타르 캔디드존은 2014년 IT 컨설팅과 아웃소싱 사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에듀테크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디지털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내년 학기부터 카타르 교육기관에 윙스를 공급하고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비상교육은 현재 개발 중인 클라우드 기반 원격 교육 플랫폼에 윙스를 접목한 새로운 비대면 학습 서비스도 카타르에 공급하는 방안을 캔디즈존과 논의하고 있다. 아울러 카타르 수출을 계기로 중동의 다른 국가와 아프리카 나아가 유럽 국가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준우 비상교육 에듀테크 컴퍼니 대표는 “비상교육의 에듀테크 제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면과 비대면 교육의 통합을 이루며 쌍방향 수업을 통해 새로운 교육의 전형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한국의 우수한 IT 기술과 콘텐츠로 카타르 교육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해 캔디드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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