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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의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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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 제약사 한독 신용등급 한 때 ‘A’에서 줄강등, 왜?
- 중견 제약사 한독(HANDOK)의 신용등급이 8년 만에 또 강등됐다. 무엇보다 2년 전 대형 오리지널 의약품 계약이 끝난 뒤 공백을 메우지 못하는 있는 데다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게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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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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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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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일양약품 지분 22% 틀어쥔 오너 정도언 승계 해법은
- 2011년 4월, 일양약품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풋옵션 상환 및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402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바 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당시 지분 25.81% 최대주주로 있던 2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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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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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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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일양약품 오너 정도언 2009년 ‘바이오팜’ 만든 속내…차남 몫
- 또 있다. 중견 제약사 일양약품의 2대 사주 정도언(77) 회장은 비록 장남을 일찌감치 후계자로 낙점했지만 차남을 위해 준비한 카드가 광고대행사 대방기획 말고 더 있다. 일양바이오팜이다. 이런 맥락에서 향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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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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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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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일양약품 베일의 가족기업에 감춰진 정도언 일가 ‘4인4색’
- 2대 사주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10여년이나 됐지만 여전히 1대주주로서 주식을 온전히 틀어쥐고 있다. 후계 0순위라고는 하지만 장남은 경영 능력 입증과 더불어 재원 확보 등 향후 주식 대물림에 대비해야 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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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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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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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일양약품 감춰진 가족사 대방기획 꿰찬 차남 정희석
-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일양빌딩. 경기도 용인공장에 본사를 둔 중견제약사 일양약품 소유의 지하 1층~지하 7층 건물이다. 서울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오너 일가의 또 다른 가족기업이 본점으로 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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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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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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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일양약품 지점 건물 임대회사 운영하는 안주인 유경화
- 기업 경영에 무심한 듯 보여도 보폭이 결코 좁지 않다. 지금은 부동산 가족법인을 나 홀로 챙기고 있다. 특히 모기업이 지점으로 빌려 쓰고 있는 건물을 소유한 회사다. 중견 제약사 일양약품의 안주인은 그런 존재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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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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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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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경동제약, 4년 연속 본체 순익 보다 더 푸는 배당, 왜?
- 가업 세습은 수레의 양바퀴처럼 경영 승계와 주식 대물림이 함께 굴러가기 마련이다. 늦둥이 아들을 가업 입문 15년 만에 경영 실권을 물려준 ‘광속 승계’만큼이나 지분 대물림도 속전속결이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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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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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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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SM그룹 후계자 우기원, 대구 26년 ‘유령 빌딩’ 사들였다
- 재계 33위 SM그룹의 2대 후계자가 대구의 ‘유령 건물’로 불리는 골든프라자를 사들였다. 26년간 방치돼 왔던 도심 빌딩이 새 주인을 찾게 되면서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될 지도 주목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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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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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월)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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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SD바이오센서 2세 조혜임, 증여세 5년간 50억씩 쪼갠다
- 에스디(SD)바이오센서그룹의 2대(代) 유력 후계자인 조혜임(38) 부사장이 240억원에 달하는 증여세를 쪼개서 내기로 했다. 길게는 5년간 매년 50억원가량을 이자와 함께 나눠 내겠다는 계산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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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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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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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영원무역 2대 오너 성래은, 17살 딸 구서진 세습 기반 닦는다
- 패션·유통그룹 영원무역의 2대 오너 성래은(47) 부회장이 올해 17살인 딸의 세습 기반을 조기에 닦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개인회사의 지분 30%를 물려줌으로써 이를 대물림의 디딤돌로 활용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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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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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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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경동제약 2대 오너 류기성이 허투루 볼 수 없는 세 누이
- 작년 11월부터 중견제약사 경동제약 주식을 야금야금 사모으고 있는 친족사가 하나 있다. 알피에이치(RPH)코리아(이하 ‘알피에이치’)다. 한데, 이곳이 경동제약 경영에는 일찍부터 담을 쌓고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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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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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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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성균관대→강남대…경동제약, 代 잇는 학연 사외이사
- 창업주의 대학 후배가 무려 20년간을 사외이사로 적을 뒀다. 지금은 가업을 물려받은 후계자의 대학 동문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학연으로 얽힌 사외이사 중용 기조 또한 대(代)를 잇는 모양새다. 중견 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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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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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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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경동제약 늦둥이 아들 류기성 ‘광속 세습’의 짙은 그늘
- 한마디로 전광석화(電光石火)다. 창업주는 40대 중반에 얻은 늦둥이 아들을 24살에 가업에 불러들인 뒤 5년 만에 대표에 앉혔다. 3년 뒤에는 ‘2인자’인 부회장 타이틀을 달아줬다. 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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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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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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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아세아그룹 유일한 금융사 우신벤처투자, 사촌 몫?
- 내로라하는 중견기업이라면 가업 승계는 늘 세간의 주목을 받는 지배구조 이슈 중 하나다. 후계자에게는 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게 마련이고, 대물림의 시계가 빨라질수록 더 강렬해지고, 그 빛만큼이나 그림자도 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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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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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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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아세아그룹 만년 2인자의 ‘딴 주머니’ 부국레미콘의 진가
- 4.48%. 오너가(家)의 경영자라고는 하지만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2세의 존재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다. 경영권의 핵심 지주사 주식이 조카들에게도 한참 못 미친다. 부인 등 간접 주식을 통틀어도 5.93%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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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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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월)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