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중심의 해외건설 수주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수주지역은 중동에서 아시아로 다변화 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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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별로는 플랜트가 95억6000만 달러로 전체의 76.3%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고, 토목·건축은 2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전체 수주액의 58.4%인 73억3000만 달러를 기록해 가장 많았으며 중동은 46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22억3000만 달러), 아랍에미리트(18억 달러), 인도(11억5000만 달러), 이라크(10억5000만 달러), 사우디아라비아(10억2000만 달러) 순이었다.
국토부는 1분기 수주액이 많지 않지만 주로 하반기 이후에 대규모 수주가 몰리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수주 목표액 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