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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태양광 모듈로 포르투갈 덮었다

  • 2013.11.01(금) 08:57

축구장 155개 면적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
지역주민 2만4800명 사용 가능한 전력 생산

한화큐셀코리아는 마티퍼 솔라(Martifer Solar)와 컨소시엄을 구성, 국내 투자자들이 포르투갈에 투자한 약 17.8메가와트(MW)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프로젝트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발전단지는 10월 중순부터 단계적으로 가동을 시작해, 연간 37.4GW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단지에는 한화큐셀코리아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글로벌 인프라 펀드(GIF)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31일 준공식을 개최한 태양광 발전단지는 리스본과 세투발 지역에 건설된 6개의 태양광 발전소로 이뤄져 있다. 앞으로 해당 발전소가 최적의 발전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화큐셀코리아와 마티퍼솔라가 협력해 운영관리(O&M, Operation & Maintenance)를 수행할 예정이다.

 

▲ 포르투칼 몬토오르오노보(Montemor_o_Novo)에 위치한 규모 2.2MW의 태양광 발전소. 한화큐셀의 태양광발전단지는 리스본 등 6개 지역에 위치해있다.

 

이 단지에는 총 7만4000장의 한화 솔라원 태양광 모듈이 사용됐다. 여기서 생산되는 전기는 지역주민 약 2만4800여 명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발전 전력으로, 연간 1만9300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6개 발전단지의 부지면적은 총 111만 제곱미터(약 33만 5천평)로 축구장 155개를 덮고도 남는 수준이다.

 

한화큐셀코리아 COO 신지호 상무는 “태양광전략 실현에 있어 포르투갈은 일사량이 풍부한 최적의 지리적 여건을 갖춘 곳”이라고 강조했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이번 포르투갈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해외 태양광 발전시장 진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큐셀코리아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개발, 건설, 운영, 자금조달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회사다.

 

국내에서는 광주 산수배수펌프장, 전남 폐도로, 대전 농수산물센터 등 유수지 태양광에서부터 폐도로 및 주차장(Carport)에 이르는 다양한 친환경 형태의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한 바 있다. 마티퍼솔라(Martifer Solar)는 전 세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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