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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눈에 보는 '2015 서울모터쇼 스포츠카'

  • 2015.04.02(목) 16:23

▲ 정통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르쉐가 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911 targa4 GTS'를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015 서울모터쇼가 2일 킨텍스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게 스포츠카 양산 자동차사들은 실력을 뽐냈다.
 
포르쉐코리아는 ‘911 타르가 4 GT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911 타르가 4 GTS는 포르쉐가 911 타르가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인 타르가 최초의 GTS 모델이다. 국내에는 처음 공개된 해당 모델은 롤오버 프로텍션 바, 전자동 개폐 가능 루프 등을 탑재해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또 430마력의 GTS 엔진과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PASM 섀시, 20인치 휠을 장착해 주행 역동성도 향상됐다. 911 타르가 4 GTS의 최고속도는 300km/h 이상이며 PDK를 장착할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 만에 가속한다.  
 
재규어는 'F-TYPE R쿠페'를 공개했다. F-타입에는 4종류의 고성능, 고효율 엔진이 올라간다. 이 중 가장 높은 성능을 보유한 R쿠페에는 V8 5.0ℓ 가솔린 슈퍼차저가 장착됐다. 최고 550마력, 최대 64.4㎏·m을 낸다. 최고시속 300㎞/h(안전제한), 0→100㎞/h은 4.2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모델로, 모터스포츠의 성능을 갖췄음에도 일상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정통 스포츠카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V8(V형 8기통) 바이터보 엔진, 건식 윤활방식, AMG 스피드시프트 7단 듀얼 클러치 스포츠 변속기, 스포츠 서스펜션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갖췄다. 총 중량이 1540kg에 불과하다. 전륜과 후륜 간 47: 53의 이상적인 무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국내에는 올해 3분기 출시된다.
 
RC350 F SPORT는 레이싱 쿠페라는 본질적인 스포츠 드라이빙 모델에 F SPORT 패키지를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쿠페 모델이다.

 3.5리터 V6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311ps(@ 6400rpm), 최대토크 38.2kg.m(@ 4800rpm)의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특히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통해 가속 중에 중속 범위에서 고속 범위까지 스포티한 엔진음을 구현해 보다 스포티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 재규어 'F-TYPE R  쿠페'
▲ 닛산 'GT-R 블랙에디션'
▲ 벤츠 'AMG-GT'
▲ '도요타 86'
▲ 렉서스 'RC 350 F 스포츠'
▲ 모터쇼에 처녀 출전한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SP:01'
▲ 포르쉐의 GTS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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