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통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르쉐가 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911 targa4 GTS'를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2015 서울모터쇼가 2일 킨텍스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게 스포츠카 양산 자동차사들은 실력을 뽐냈다.
포르쉐코리아는 ‘911 타르가 4 GT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911 타르가 4 GTS는 포르쉐가 911 타르가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인 타르가 최초의 GTS 모델이다. 국내에는 처음 공개된 해당 모델은 롤오버 프로텍션 바, 전자동 개폐 가능 루프 등을 탑재해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또 430마력의 GTS 엔진과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PASM 섀시, 20인치 휠을 장착해 주행 역동성도 향상됐다. 911 타르가 4 GTS의 최고속도는 300km/h 이상이며 PDK를 장착할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 만에 가속한다.
재규어는 'F-TYPE R쿠페'를 공개했다. F-타입에는 4종류의 고성능, 고효율 엔진이 올라간다. 이 중 가장 높은 성능을 보유한 R쿠페에는 V8 5.0ℓ 가솔린 슈퍼차저가 장착됐다. 최고 550마력, 최대 64.4㎏·m을 낸다. 최고시속 300㎞/h(안전제한), 0→100㎞/h은 4.2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모델로, 모터스포츠의 성능을 갖췄음에도 일상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정통 스포츠카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V8(V형 8기통) 바이터보 엔진, 건식 윤활방식, AMG 스피드시프트 7단 듀얼 클러치 스포츠 변속기, 스포츠 서스펜션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갖췄다. 총 중량이 1540kg에 불과하다. 전륜과 후륜 간 47: 53의 이상적인 무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국내에는 올해 3분기 출시된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V8(V형 8기통) 바이터보 엔진, 건식 윤활방식, AMG 스피드시프트 7단 듀얼 클러치 스포츠 변속기, 스포츠 서스펜션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갖췄다. 총 중량이 1540kg에 불과하다. 전륜과 후륜 간 47: 53의 이상적인 무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국내에는 올해 3분기 출시된다.
RC350 F SPORT는 레이싱 쿠페라는 본질적인 스포츠 드라이빙 모델에 F SPORT 패키지를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쿠페 모델이다.
3.5리터 V6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311ps(@ 6400rpm), 최대토크 38.2kg.m(@ 4800rpm)의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특히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통해 가속 중에 중속 범위에서 고속 범위까지 스포티한 엔진음을 구현해 보다 스포티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3.5리터 V6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311ps(@ 6400rpm), 최대토크 38.2kg.m(@ 4800rpm)의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특히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통해 가속 중에 중속 범위에서 고속 범위까지 스포티한 엔진음을 구현해 보다 스포티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 재규어 'F-TYPE R 쿠페' |

▲ 닛산 'GT-R 블랙에디션' |

▲ 벤츠 'AMG-GT' |

▲ '도요타 86' |

▲ 렉서스 'RC 350 F 스포츠' |

▲ 모터쇼에 처녀 출전한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SP:01' |

▲ 포르쉐의 GTS 계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