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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차의 향연' 2015 서울모터쇼 개막

  • 2015.04.02(목) 16:27

▲ 현대자동차가 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월드프리미어 콘셉트카 '엔듀로'를 공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2015 서울모터쇼가 2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9만1141㎡의 크기에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울모터쇼는 완성차 32개 브랜드와 부품 및 용품 131개사, 튜닝 18개사, 이륜차 4개사 등 총 190여개사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9종, 코리아 프리미어 41종 등 신차 57대, 콘셉트카 14종, 친환경차 40종을 비롯하여 국내외 32개 브랜드에서 370대의 자동차를 출품한다.
 
특히, 이번 모터쇼 주제에 걸맞게 '기술'과 '예술'이라는 두 가지 요소로 자동차에 접목된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감성, 장인정신, 철학 등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전시, 부대행사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전시 품격을 높였다.

▲ 기아차의 'K5 후속'
▲ 쌍용차의 'XAV'
▲ 르노삼성의 '이오랩'
▲ 현대자동차 LF소나타 'PHEV'
▲ 파워프라자의 전기차 '예쁘자나R'
▲ 포르쉐의 'GTS'
▲ 렉서스의 'RCF'
▲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 아우디의 'A7'
▲ 폭스바겐의 'GTI콘셉트카'
▲ 토요타의 콘셉트카 'FCV'
▲ 8년만에 돌아온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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