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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이디어가 미래..CJ '문화 인재를 찾아라!'

  • 2015.08.25(화) 16:07

▲ 25일 오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CJ그룹 문화산업 20주년 전략PT 경진대회 최종결선에 참석한 이채욱 CJ그룹 대표이사과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5일 오전 CJ인재원에서 ‘CJ그룹, 대학생 대상 문화산업 전략 PT 경진대회’ 결선이 열렸다. 
 
대학생 대상 문화산업 전략 PT 경진대회는 CJ그룹이 문화사업 2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과 글로벌화 전략 모색을 해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권역별 지역 예선 경연방식을 도입, 전국 6곳 지역 예선 거쳐 최종 8팀 선발됐다. 
 
심사는 △문화산업 본질에 대한 이해도 △논리적 전개 △다양한 사례연구 △글로벌 경쟁 구조를 고려한 전략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국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써 문화산업의 중요성과 거시적 관점의 전략에 초점을 뒀다. CJ E&M 사업기획팀 이기혁 심사위원은 “지역 예선에 올라온 팀들의 프로젝트는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아이디어들이 많다”고 평했다. 
 
최종 결선에 오른 8팀은 ‘멘토링데이’를 통해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받는 기회가 제공되며, 대상팀은 CJ그룹 신입사원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의 혜택과 상금,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컬쳐 투어 참가의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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