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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하비'가 돌아왔다..프리미엄 SUV 경쟁 돌입

  • 2016.02.16(화) 10:25

▲ 기아자동차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6 기준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The New)모하비'를 출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기아차가 한 단계 진보한 ‘더 뉴 모하비’를 출시했다. 

기아차는 16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 6 기준 디젤 엔진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더 뉴(The New) 모하비’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모하비’는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고 실용영역 주행성능을 강화한 친환경 고성능의 V6 S2 3.0 디젤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국산 SUV중 유일하게 탑재된 3.0리터급 V6 S2 3.0 디젤 엔진은 후륜 8단 자동변속기와 최적화된 조합을 이뤄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f·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0.7㎞/ℓ(2WD 모델, 구연비 기준)이다.
 
기아차는 ‘더 뉴 모하비’의 가격인상폭을 최소화해 4025만~4680만원으로 책정했다. 한편 기아차는 ‘더 뉴 모하비’의 출시 전 누적계약 대수가 45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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