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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르노삼성 "귀성비에 무상 점검까지"

  • 2016.09.08(목) 17:11

르노삼성은 오는 13일까지 SM6, SM3, QM3를 조기 출고하는 고객에게 한가위를 맞아 귀성여비 3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디.

더불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석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추석 연휴 유동차량이 많은 주요 4개 고속도로 휴게소인 천안삼거리휴게소(경부), 문막휴게소(영동), 함안휴게소(남해안), 화성휴게소(서해안)에서 상·하행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추석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냉각장치, 배터리, 각종 오일류,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워셔액 등을 점검 및 보충 받을 수 있다.


한국GM 쉐보레(Chevrolet)는 본격적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석 연휴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쉐보레는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쉐보레 전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시 냉각수와 엔진오일을 보충해주며 친환경 및 무독성 에탄올 워셔액도 제공한다. 또 벌브류 등의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쉐보레는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종합상황실(쉐보레 고객센터: ☎080-3000-5000)을 운영,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편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삼성은 추석 명절을 맞아 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할 10억원 상당의 부식품 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성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730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7162가구를 방문해 밀가루, 된장, 간장, 참기름 등 총 10종으로 구성된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달식에는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김춘호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삼성 임직원, 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삼성 각 계열사에서도 독거노인과 복지관 등을 찾아 추석 희망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은 지난 6일 임직원 300명이 송편 1004Kg을 만들어 용인, 화성, 평택 독거노인 1004가구에 전달하는 송편빚기 한마당 활동을 실시했다. 삼성증권은 윤용암 사장과 임직원 50명이 서대문 노인복지관을 찾아 자매마을에서 구매한 사과와 배를 포장해 서대문구 거주 독거노인 500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삼성은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때 마다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65억원을 지원했다.
 
 
동부대우전자가 9월 중국 중추절과 10월 국경절 대목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7일 중국 연길시 국빈관에서 길림성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런칭쇼를 개최했다.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연길백화점, 오야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해 동부대우전자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길림성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백화점 중심의 상권이 편성된 특수지역으로 동부대우전자는 이번 브랜드 런칭쇼를 통해 길림성 신규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달 안에 길림성내 장춘, 길림, 오야 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동부대우전자 매장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지난 9월6일에는 닝보 구룡호 호텔에서 절강성 가전협회장을 비롯해 주요 유통 담당자 약 13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동부대우전자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경사드럼 세탁기, 콤비냉장고 등 신제품 소개와 함께 중추절과 국경절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중국시장에 진출한 동부대우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앞세워 진출 3년 만에 상하이와 베이징 등 120개 도시에 단독 매장 300개를 확보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번에 중국 북동부 길림성과 남동부 절강성을 전략적 핵심 지역으로 선정하고 9월 중추절과 10월 국경절 대목 시즌 마케팅을 강화, 중국 내수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SIGNATURE(LG 시그니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맞춰 ‘LG 시그니처 인더시티(LG SIGNATURE in The City)’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캠페인의 카피를 ‘위대한 것은 닮았다, 본질에서 출발한다’로 정했다. LG시그니처 제품과 주요 도시 유명 건축물의 디자인 유사성을 통해 초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냉장고’와 파리의 ‘그랑드아르슈(Grande Arche)’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뉴욕의 ‘포 월드 트레이드 센터(Four World Trade Center)’ ▲‘LG 시그니처 세탁기’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State 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와 런던 ‘30 세인트 마리 엑스(30 St Mary Axe)’를 각각 매칭한 영상을 선보였다. 또 영상을 흑백으로 구성해 감각적 영상미를 더했다.
LG전자는 지난 상반기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LG 시그니처를 연내 유럽과 북미에 잇달아 출시한다. 이에 발맞춰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내달 북미에서 ‘LG 시그니처 인더시티’ 광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스마트 TV가 세계적 인증 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사용성 인증을 받았다. ‘TUV 라인란드’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등을 검증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규격 기관으로, 스마트 TV 사용성 부문에서는 UX 직관성ㆍ편의성ㆍ접근성ㆍ리모컨 범용성 등을 평가해 인증을 수여한다.
 
‘TUV 라인란드’는 삼성 스마트 TV가 외부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리모컨 하나로 모두 제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접근성이 강화된 스마트 허브로 원하는 콘텐츠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아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7시리즈 이상 모든 삼성 스마트 TV가 ‘TUV 라인란드’로부터 사용성 인증을 받으며 삼성 스마트 TV의 우수한 성능을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에 알렸다.
 
2016년형 삼성 스마트 TV는 OTTㆍ셋톱박스ㆍ홈시어터ㆍ게임 콘솔 등 TV에 연결되는 다양한 제조사의 외부 기기들을 자동으로 인식해 TV 리모컨 하나로 제어할 수 있어 각각의 기기별로 별도의 리모컨을 사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로 접근성을 강화해 기본 메뉴는 물론 방송,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화면에 합쳐 쉽고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 즐길 수 있다.
 
◆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의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16 리우 패럴림픽’ 개막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계와 장애를 극복하고 이뤄내는 뜻 깊은 성과를 이루는 2016 리우 패럴림픽 캠페인 정신과 함께한다.
 
이번 패럴림픽을 맞이해 삼성전자는 리우 올림픽 파크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애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접근성(Accessbility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와 협력해 브라질, 미국, 한국, 영국, 프랑스,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출전 선수들 중 총 30명을 선발해 전 세계 팬들에게 올림픽 현장 스토리를 전달한다. 선발된 30명의 선수들은 ‘삼성 패럴림픽 블로거’로서 ‘갤럭시 S7’을 활용해 사진, 영상 등을 촬영하고 이를 IPC의 소셜 채널에 게재해 생생하면서도 다양한 스토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리우 올림픽에서 선보이며 6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올림픽 공식 애플리케이션 ‘Rio2016’을 패럴림픽 개막에 맞춰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 공식 애플리케이션 ‘Rio2016’은 패럴림픽의 일정, 장소, 경기 현황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삼성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iOS 앱 스토어, 윈도우 앱 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화학은 충북 청주시에 LG 이름을 딴 'LG로(엘지로)'가 조성,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승훈 청주시장, 이웅범 LG화학 사장과 주민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이름을 딴 도로는 엘지로가 최초다.
 
엘지로는 총 연장 4.87km, 왕복 4차선 도로로 청주산업단지에서 오창 과학산업단지를 잇는다. 오창과학산업단지 인근의 옥산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2산업단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연결된다.
 
엘지로 탄생배경은 LG가 청주권 대표적인 기업이자 충북창조혁신센터 건립,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LG는 1979년 LG화학을 시작으로 LG하우시스와 LG생활건강, LG생명과학, LG전자 등이 청주지역 내 산업단지에 사업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1만1200명을 고용하기도 했다.
 
이웅범 사장은 "지역 내 최초로 도로명을 엘지로로 명명해주신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역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그룹 공연기획계열사 유진엠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액션콘서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만명의 어린이 관객을 동원했던 이 작품이 더 흥미로운 스토리와 볼거리를 들고 시즌2로 돌아왔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교육방송(EBS) 어린이 애니메이션 1위, 어린이채널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아이들로부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유진엠은 이번 공연에서 관람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중계해 호응을 높이고, 배우들과 춤과 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클럽서비스, 옥션 등에서 할 수 있다. 조기예매 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쓰오일은 지난 5일 취임한 오스만 알 감디 신임 CEO가 추석을 맞아 8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알 감디 CEO는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선물세트를 포장하며 마포구 일대 저소득 가정 800가구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알 감디 CEO는 한글 이름을 '오수만'으로 짓고 한국 문화와 경영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 오수만은 '탁월한 지혜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번영을 이끌어내라는 인물'이란 뜻을 담고있다는 설명이다.
 
알 감디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명절이라고 들었다"며 "에쓰오일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7일 인천 송도에서 추석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다솜나눔 선물상자 만들기'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과세트와 생필품, 식용품등 등으로 구성된 선물상자 100세트를 만들어 인천지역 복지사각지대 어린이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대한항공은 국제 항공동맹체 '스카이팀(SkyTeam)' 회원인 미국 델타항공과 오는 11월2일부터 공동운항(Codeshare) 노선을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델타항공의 로스앤젤레스, 뉴욕, 아틀란타를 연결하는 미 국내 및 캐나다 노선 156개를 포함해, 총 159개 노선에 대한 공동운항 확대를 통해 승객들에게 지금보다 다양한 운항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미국 디트로이트, 칠레 산티아고 등 32개 노선에 대해서만 공동 운항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확대로 아틀란타~상파울루, 뉴욕~상파울루 등 대한항공이 취항하고 있지 않은 노선도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공동운항 확대에는 델타항공이 내녀 6월3일부터 신규 취항 예정인 아틀란타~인천 노선도 포함된다. 델타항공은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및 타이페이, 싱가포르, 뭄바이 등 15개 노선에 대해 공동 운항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에어프랑스, 아에로멕시코, 중국남방항공 등 스카이팀 회원사를 비롯한 전세계 총 35개 항공사와 260개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일본 특가 항공권 판촉행사인 '반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1월1일부터 같은달 22일까지 에어서울의 일본 전 노선(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탑승권을 정상권 대비 50% 이상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항공 운임은 편도 총액 기준 다카마쓰 9만8000원부터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앱 등에서 선착순 한정 판매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박상우 사장이 8일 오전 분당 사옥에서 인도 NBCC(국가건설공사) 아눕 쿠마르 미탈 사장과 최고경영자(CEO) 회의을 갖고, 오후에는 LH 더그린관에서 쿠웨이트 알와가얀 주거복지청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LH가 추진하고 있는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와 인도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 NBCC는 인도 중앙정부 도시개발부 산하기관으로서 스마트시티 건설을 맡고 있는 국가건설공사다.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은 쿠웨이트 신도시 프로젝트 및 사회기반시설 등을 총괄하는 정부 기관이다.
 
박 사장은 미팅에서 "K-스마트 시티는 한국의 국가전략과제로 우리 정부에서 국가별 맞춤형 수출모델을 마련해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LH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에 최적화된 스마트시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사내웹진인 'e뉴스레터'가 8일 100호 발행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6월 임직원 대상으로 첫 온라인 발행을 시작해 만 8년3개월여 만이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100호 축하 메시지를 통해 "원활한 소통은 회사의 지속성장을 판가름하는 요소"라며 "e뉴스레터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일심동체로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뉴스레터는 국내외 현장을 조명하는 '현장스케치'와 이색 특기와 취미를 가진 임직원을 소개하는 '클로즈업', 회사의 주요 뉴스와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줌인뉴스', 자사 분양 소식을 담은 '아이러브 꿈에그린' 등의 코너로 운영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고객과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보여주는 내용을 담은 '201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 네 번째 보고서다.
 
이번 보고서에는 건설산업의 시장변화 요인과 그에 대한 대응 전략도 함께 다룬 것이 특징이다. 또 사외이사 제도 도입, 이사회 내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등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2016년 상반기 성과도 수록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일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과 현지 38학교에 한글 도서와 교육기자재 등을 기증하는 '아름다운 한국어교실'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알마티 현지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를 비롯해 전승민 주알마티 총영사, 김성국 서울시교육청 정책안전기획관, 김종일 알마티 한국교육원장, 카세노바 토그잔 아스게노브나 38번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 도서는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초급자에게 유용한 어린이용 도서와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초등학교 교과서 등 총 3737권이다. 조영석 상무는 "카자흐스탄 내 한류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는데 이번 도서 기증이 한류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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