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석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추석 연휴 유동차량이 많은 주요 4개 고속도로 휴게소인 천안삼거리휴게소(경부), 문막휴게소(영동), 함안휴게소(남해안), 화성휴게소(서해안)에서 상·하행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추석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냉각장치, 배터리, 각종 오일류,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워셔액 등을 점검 및 보충 받을 수 있다.

◆ 한국GM 쉐보레(Chevrolet)는 본격적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석 연휴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쉐보레는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쉐보레 전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시 냉각수와 엔진오일을 보충해주며 친환경 및 무독성 에탄올 워셔액도 제공한다. 또 벌브류 등의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쉐보레는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종합상황실(쉐보레 고객센터: ☎080-3000-5000)을 운영,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편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TUV 라인란드’는 삼성 스마트 TV가 외부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리모컨 하나로 모두 제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접근성이 강화된 스마트 허브로 원하는 콘텐츠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아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7시리즈 이상 모든 삼성 스마트 TV가 ‘TUV 라인란드’로부터 사용성 인증을 받으며 삼성 스마트 TV의 우수한 성능을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에 알렸다.
2016년형 삼성 스마트 TV는 OTTㆍ셋톱박스ㆍ홈시어터ㆍ게임 콘솔 등 TV에 연결되는 다양한 제조사의 외부 기기들을 자동으로 인식해 TV 리모컨 하나로 제어할 수 있어 각각의 기기별로 별도의 리모컨을 사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로 접근성을 강화해 기본 메뉴는 물론 방송,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화면에 합쳐 쉽고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 즐길 수 있다.






◆ 대한항공은 국제 항공동맹체 '스카이팀(SkyTeam)' 회원인 미국 델타항공과 오는 11월2일부터 공동운항(Codeshare) 노선을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델타항공의 로스앤젤레스, 뉴욕, 아틀란타를 연결하는 미 국내 및 캐나다 노선 156개를 포함해, 총 159개 노선에 대한 공동운항 확대를 통해 승객들에게 지금보다 다양한 운항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미국 디트로이트, 칠레 산티아고 등 32개 노선에 대해서만 공동 운항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확대로 아틀란타~상파울루, 뉴욕~상파울루 등 대한항공이 취항하고 있지 않은 노선도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공동운항 확대에는 델타항공이 내녀 6월3일부터 신규 취항 예정인 아틀란타~인천 노선도 포함된다. 델타항공은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및 타이페이, 싱가포르, 뭄바이 등 15개 노선에 대해 공동 운항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에어프랑스, 아에로멕시코, 중국남방항공 등 스카이팀 회원사를 비롯한 전세계 총 35개 항공사와 260개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 에어서울은 일본 특가 항공권 판촉행사인 '반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1월1일부터 같은달 22일까지 에어서울의 일본 전 노선(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탑승권을 정상권 대비 50% 이상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항공 운임은 편도 총액 기준 다카마쓰 9만8000원부터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앱 등에서 선착순 한정 판매에 참여할 수 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박상우 사장이 8일 오전 분당 사옥에서 인도 NBCC(국가건설공사) 아눕 쿠마르 미탈 사장과 최고경영자(CEO) 회의을 갖고, 오후에는 LH 더그린관에서 쿠웨이트 알와가얀 주거복지청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LH가 추진하고 있는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와 인도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 NBCC는 인도 중앙정부 도시개발부 산하기관으로서 스마트시티 건설을 맡고 있는 국가건설공사다.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은 쿠웨이트 신도시 프로젝트 및 사회기반시설 등을 총괄하는 정부 기관이다.
박 사장은 미팅에서 "K-스마트 시티는 한국의 국가전략과제로 우리 정부에서 국가별 맞춤형 수출모델을 마련해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LH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에 최적화된 스마트시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한화건설은 사내웹진인 'e뉴스레터'가 8일 100호 발행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6월 임직원 대상으로 첫 온라인 발행을 시작해 만 8년3개월여 만이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100호 축하 메시지를 통해 "원활한 소통은 회사의 지속성장을 판가름하는 요소"라며 "e뉴스레터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일심동체로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뉴스레터는 국내외 현장을 조명하는 '현장스케치'와 이색 특기와 취미를 가진 임직원을 소개하는 '클로즈업', 회사의 주요 뉴스와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줌인뉴스', 자사 분양 소식을 담은 '아이러브 꿈에그린' 등의 코너로 운영되고 있다.

◆ 롯데건설은 고객과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보여주는 내용을 담은 '201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 네 번째 보고서다.
이번 보고서에는 건설산업의 시장변화 요인과 그에 대한 대응 전략도 함께 다룬 것이 특징이다. 또 사외이사 제도 도입, 이사회 내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등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2016년 상반기 성과도 수록됐다.

◆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일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과 현지 38학교에 한글 도서와 교육기자재 등을 기증하는 '아름다운 한국어교실'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알마티 현지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를 비롯해 전승민 주알마티 총영사, 김성국 서울시교육청 정책안전기획관, 김종일 알마티 한국교육원장, 카세노바 토그잔 아스게노브나 38번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 도서는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초급자에게 유용한 어린이용 도서와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초등학교 교과서 등 총 3737권이다. 조영석 상무는 "카자흐스탄 내 한류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는데 이번 도서 기증이 한류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