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준중형 시장의 대표주자 '아반떼'가 중형차급 신기술과 편의사양을 갖추고 더 날렵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13일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를 출시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 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했고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 보다 낮고 와이드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컬러는 메타 블루 펄과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어비스 블랙 펄, 아틀라스 화이트,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5종이다.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세이지 그린과 블랙 원톤, 캐쉬미어 베이지 등 3종의 내장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더 뉴 아반떼 N라인 및 N 모델은 하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원부터 시작한다. 모던 2256만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원이다.
LPI 1.6 모델은 스마트 2099만원, 모던 2394만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원이다. 하이브리드 1.6 모델은 스마트 2578만원, 모던 2820만원, 인스퍼레이션 3203만원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