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에 참가해 전동화 기술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사진은 현대차 부스에 전시된 아이오닉5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전기차 기술의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가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이 행사는 국내 대표 친환경차 전시회다. 다양한 전기차‧이륜차 등의 E-모빌리티와 충전용품 및 충전 솔루션 서비스, 구매 정보,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현대차∙기아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에 참가해 전동화 기술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사진은 현대차 부스에 전시된 아이오닉5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현대차는 아이오닉 충전 존을 비롯해 EV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아이오닉 라이프 존 등 3가지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아이오닉 충전 존에는 아이오닉 5와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스템 E-pit(이피트) 모형을 함께 전시했다. 현대차는 현재까지 전국에 총 130기의 E-pit를 구축했으며, 올해까지 28개소에 130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에 참가해 전동화 기술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사진은 기아 부스에 전시된 EV6 GT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기아는 브랜드 존, EV6 라인업 존, 니로 플러스 택시 테마 존 등 3가지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EV6 라인업 존에서는 제로백 3.5초 및 최고속도 260㎞/h의 전기차 EV6 GT와 역동적인 디자인의 EV6 GT-라인을 전시한다.
현대차∙기아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에 참가해 전동화 기술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사진은 기아 부스에 전시된 니로 플러스 택시./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 FH 일렉트릭을 선보였다. 이 전기트럭은 총 중량(GCW) 40t(톤)급 대형 트럭으로, 배터리 완충 시 최대 300㎞ 주행이 가능하다. 볼보트럭은 이 대형 전기트럭이 도심 배송, 폐기물 수거, 지역 간 운송, 건설 현장 등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에 참가해 전동화 기술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사진은 볼보트럭코리아가 전기트럭을 선보이는 모습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SK일렉링크'로 사명을 변경한 에스에스차저는 스마트 디스펜서형 급속 충전기를 선보였다. 스마트 디스펜서형 급속 충전기는 최초 1회의 정보으로 차량에 대한 정보 인식은 물론 결제정보까지 저장해 추후 충전소 이용시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보트럭코리아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에 참가해 전동화 기술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사진은 볼보트럭코리아가 전기트럭을 선보이는 모습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 로봇팔을 이용한 전기차 충전 시연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 젠스테이션가 전기바이크 이동식 소켓형 배터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 에스케이일렉링크가 디스펜서형 급속 충전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