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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5세대 프리우스를 13일 공식 출시했다. 5세대 프리우스에는 저중심 설계와 경량·고강성 차체가 특징인 2세대 TNGA 플랫폼이 새로 도입됐다. 2.0ℓ HEV 모델에는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돼 시스템 총 출력 196마력, 복합연비 20.9km/ℓ를 발휘한다. 2.0ℓ PHEV 시스템이 탑재된 모델은 2.0ℓ 엔진과 고출력 구동을 위한 13.6kWh 리튬이온 배터리의 조합으로 시스템 총 출력 223마력과 복합연비 19.4km/ℓ의 효율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