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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5]LG전자, '어베인'으로 시계전쟁 주도

  • 2015.03.01(일) 11:23

스마트워치 후속작 어베인 첫선
휘어진폰 2탄·신형 중저가폰 공개

LG전자는 '스마트워치' 제품들간 격돌이 예상되는 'MWC 2015'에서 4세대(4G) LTE를 탑재한 'LG 워치 어베인'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이 외에도 휘어진폰 2탄인 'G플렉스2'와 글로벌 신흥시장 공략용 중저가폰 모델을 내놓는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주제로 1217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총 18종 170여개의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 공간은 ▲웨어러블 존 ▲사물인터넷 존 ▲G 플렉스2 존 ▲보급형 라인업 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 LG전자 모델들이 'MWC 2015'에서 선보일 핵심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LG 마그나, LG 스피릿, LG G 플렉스2, LG 워치 어베인, LG 우치 어베인 LTE (남자 모델이 착용하고 있는 제품 2개), LG 레온, LG 조이.

 

먼저 어베인과 함께 스마트폰 없이도 독자적인 통신이 가능한 버전인 '어베인 LTE’을 공개할 예정이다. 어베인 LTE는 세계 최초로 LTE 통신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폰 없이도 고품질의 VoLTE 통화와 빠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무전기처럼 다자간 대화가 가능한 신개념 음성메시지 서비스인 ‘LTE 무전기’ 기능과 NFC(근거리무선통신)기반 월렛 서비스를 탑재했다.

 

기본형인 어베인은 스크래치와 부식에 강한 메탈 바디를 적용했다. 스테인리스 스틸을 후가공 처리해 스크래치와 부식 방지 기능이 향상 되었을 뿐 아니라 골드,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LG전자는 어베인 LTE를 이용한 차량 제어도 시연할 예정이다. 스마트워치로 자동차의 시동을 걸고 끄고, 운전석 도어를 열고 닫는 모습 등을 시연한다. 또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전자는 휘어진폰 후속작인 G플렉스2를 전면에 내세워 곡면 디자인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제품 각 부분에 따라 서로 다른 4개의 곡률을 적용해 입체적인 커브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은 전작 G플렉스와 동일한 곡률 700R을 적용해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을 높였다. 후면은 상하 방향으로 곡률 650R, 좌우 방향으로 곡률 400R을 적용해 손에 착 감기는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LG전자는 해외시장 공략용 중저가 스마트폰 신규 라인업 4종을 이번 MWC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L시리즈(3G), F시리즈(LTE) 등 보급형 라인업을 개편한 ‘LG 마그나’,’LG 스피릿’, ‘LG 레온’, ‘LG 조이’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보급형 라인업은 실용적인 하드웨어 사양에 LG전자만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UX를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기술력은 물론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치를 담아 한층 강력해진 제품들을 MWC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아름답고 편리한 삶을 위한 제품들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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