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 강서구 LG 마곡 사이언스파크를 찾은 관계 부처 장관들이 스마트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오른쪽부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서울시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내 LG유플러스 마곡사옥을 방문해 5세대(5G) 이동통신 현장을 둘러보고 상용화 준비현황 및 서비스, 대중소 상생협력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3개 부처 장관 및 관계자 외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사장,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사장 등을 비롯해 삼지전자, 유비쿼스, 우성엠엔피, 삼화콘덴서 등 LG유플러스 및 LG전자 협력회사 대표 8명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올 상반기 서울, 수도권 및 광역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주요지역에 5G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85개시, 군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와 LG전자는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5G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