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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40년 바친 법원에 피의자로…양승태 '구속 심판대' 올라

  • 2019.01.23(수) 13:51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사법 농단' 의혹의 정점인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심사가 열렸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23일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했다. 사법부 71년 역사상 전직 대법원장이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양 전 대법원장은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의 재판 개입 및 법관 인사 불이익 등 사법부의 최고 책임자로서 각종 사법농단 의혹에 개입 및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반면 양 전 대법원장 측에서는 혐의를 전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 /사진공동취재단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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