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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완전히 새로워졌다' 기아 쏘울 부스터 출시

  • 2019.01.23(수) 13:42

▲ 23일 오전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열린 기아차 '쏘울 부스터' 출시 행사에서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가운데)이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기아자동차는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하이테크 디자인으로 무장한 '쏘울 부스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서울 강동에 있는 '스테이지28'에서 쏘울 부스터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최고 출력 204마력의 주행성능과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의 특징들을 내세웠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와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특히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386㎞)'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ADAS사양', '다양한 EV 특화 편의 사양' 등의 경쟁력을 갖췄다.

 

쏘울 부스터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이다. EV 모델은 다음 달 중 출시될 예정이며 '프레스티지' 4600~4700만원, '노블레스' 4800~4900만원 범위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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