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갤럭시S23으로 배그 '한판승부'…LGU+ 대회에 1000명 '운집'

  • 2023.03.03(금) 11:12

"스마트폰 게이밍 성능과 LG유플러스 혜택 알려"

LG유플러스가 지난달 25일 'U+ 전국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결승전을 진행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3' 출시를 맞아 진행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결승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선착순 10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갤럭시S23의 게이밍 성능과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서비스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23을 예약하거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15세 이상 LG유플러스 이용자가 참가 대상이었다.

총상금은 약 3900만원 규모로 △1위 1000만원(1명) △2위 500만원(1명) △3위 200만원(1명) △4~10위 마샬 억스 브릿지 스피커(7명) △23위 삼성전자 갤럭시S23 울트라(1명) 등으로 구성됐다.

예선전은 지난달 18~19일 열렸고, 이 가운데 80명이 25일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대회 1위를 한 닉네임 'Side*'는 "너무나 즐거웠고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우승한 것이 기쁘다"며 "제 첫 대회 자리를 만들어준 유플러스에게 감사하고, 상금은 저축하고 고마운 주변 사람들에게 소소한 선물도 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대회 예선전과 결승전을 유튜브·트위치·아프리카TV 등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기도 했다. 모든 경기 영상은 LG유플러스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는 "이번 대회는 게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이 참가해 갤럭시S23만의 강력한 게임 플레이 퍼포먼스를 경험하고, 유플러스만의 혜택을 알리는 기회도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