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오는 23일 신작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3일 이용자 대상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아우터플레인 출시일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발사 브이에이게임즈의 현문수 PD가 나왔다.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그래픽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이다. 스킬버스트, 스킬체인 등 다양한 전략요소를 도입했다.
또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플레이포인트를 설명하는 등 이용자들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접근을 시도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