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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대표 "두나무, 글로벌 금융인프라 기업 진화"

  • 2025.10.29(수) 16:42

APEC CEO 서밋 참석…"미래 금융혁신 선도"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오경석 대표가 두나무의 미래 비전으로 '글로벌 금융 인프라 기업'을 내세웠다.

오 대표는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이 금융 시스템을 재편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두나무도 미래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장 먼저 내세운 것은 금융에 최적화된 블록체인인 '기와(GIWA)'다. 기와 체인은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을 지원한다.

또 웹2와 웹3를 연결하는 기와 지갑을 출시해 디지털자산을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업비트 커스터디를 통해 최고 수준의 보안을 갖춘 기관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두나무는 이러한 준비를 통해 거래소에서 글로벌 금융 인프라 제공업체로 진화하고 있다"며 "파트너들과 함께 미래 금융 혁신의 물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연설 내내 스테이블코인에 중점을 뒀다.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시스템을 벗어나 전 세계인들에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등 금융 인프라 자체를 바꾸고 있다고 역설했다.

오 대표는 "인터넷 초창기와 마찬가지로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성장 잠재력이 엄청나다"며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니라 금융 인프라 자체를 변화시키고 공식 은행 시스템을 벗어난 전 세계 13억 명에게 금융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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