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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GS건설서 재생에너지 20년 공급받는다

  • 2026.01.30(금) 09:50

서초 IDC 등 6개사옥에 사용

김동욱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왼쪽)과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GS건설에서 열린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PPA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GS건설과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데이터센터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전력구매계약(PPA)이다. LG유플러스는 충남 태안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약 17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공급받는다.

공급받은 에너지는 오는 9월부터 서초 IDC를 포함한 총 6개 사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약 70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계약을 계기로 양사는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2027년부터 향후 3년간 연간 약 1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및 조달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GS건설과의 협력으로 데이터센터를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로 ESG 경영의 핵심 동력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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