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분야 스타트업 '핸드허그'의 크리에이터 수익화 솔루션 '젤리크루'가 오는 19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 4층 더 가든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젤리크루의 대표 크리에이터 브랜드인 '영이의숲' 꽃카와 '망상리토끼들' 망붕이 캐릭터가 처음으로 함께 여는 것이다.
두 캐릭터가 여는 상점을 콘셉트로 꽃카와 망붕이 캐릭터 조형물로 구성된 포토존을 곳곳에 마련했다. 키링 인형과 피규어 스탬프, 데스크 매트 등 다양한 캐릭터 신상품뿐 아니라 다이어리, 캘린더도 함께 공개한다.
강필석 젤리크루 사업본부 팀장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유명한 꽃카와 망붕이를 직접 체험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연내에 지방에도 팝업스토어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