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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女 22% 출산휴가’ 성세환 부산은행장 국민훈장 모란장

  • 2013.07.11(목) 17:06



성세환 부산은행장이 출산•육아 정책에 앞장선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11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인구의 날 및 제4회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운동경진대회’에서 성세환 행장은 “출산•육아 문제는 사회 전반적인 공감대 속에서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부산은행은 정부의 출산, 육아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행복한 일터,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포상 소감을 밝혔다.
 
성 은행장의 이번 포상은 여성 관련 금융 상품과 은행의 각종 출산•육아 장려 프로그램이 인정받은 결과다. 아이(i) 꿈 통장, 꽃보다 당신 통장, 청사초롱 대출, 아가 소리 적금 등 다양한 여성 관련 상품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4월부턴 영업점에 임산부 전용창구를 설치하고 자동화기기 화면에도 출산•육아상품 안내를 노출하는 등 출산 및 육아 장려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행복한 일터, 화목한 가정, 출산 배려 1등 은행. 부산은행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출산, 육아 장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육아 휴직자를 대상으로는 복직 후 육아와 업무적응을 돕기 위해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2009년부터는 임신 직원의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춰주고 출산 및 복직 직원은 주거지 인근에 배치하는 등 워킹맘퍼스터 제도를 시행 중이다. 임산부 전자파 차단복 지급, 직원 만족부 내 여성 고충상담 직원 등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출산•육아 장려 프로그램 덕분에 부산은행은 전체 기혼여성 직원의 22%가 출산휴가 중이며, 매년 출산휴가에 들어가는 여직원 숫자만 해도 170∼180명 선에 달한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부산은행 여직원들은 모두 341명의 아기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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