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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불이야!'...방방곡곡서 화재대피훈련

  • 2014.06.20(금) 18:16

▲ 화재대피 및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제394차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 20일 서울시청사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연막탄을 피우고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제394차 전국단위 민방위훈련이 20일 오후 2시 서울시청과 서울광장에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세월호 참사 후 처음 진행된 훈련이다. 

이번 훈련 주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화재대피와 각종 안전체험 훈련이다. 전국 규모 화재대피 훈련은 1975년 민방위 창설 이래 처음 실시됐다.
 
'화재대피 훈련'은 음성으로 훈련경보를 발령하고 주민·차량 이동 통제는 하지 않았지만, 접경지역 15개 시군구에서 실시되는 '민방공대피 훈련'은 사이렌 발령과 함께 통제가 이뤄졌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대형백화점과 대형마트 전 지점과 영화관, 고속버스터미널 등 전국 다중이용시설 1000여 곳에서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됐다.
 
▲ '대피상황 보고받는 박원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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