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일, 1928년
플레밍, 페니실린 발견
1928년 9월 3일 영국 런던대학에서 유행성 독감을 연구하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 박사는 세균배양 접시에서 특이한 푸른곰팡이를 발견했다.
다른 박테리아를 다 죽인 채 혼자 남은 이 푸른곰팡이 페니실린은 20세기 중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독감, 기관지염, 급성 폐렴 등의 질병 치료에 효과적으로 쓰여 사망자를 크게 줄였다.
플레밍 박사는 페니실린 농축과 정제에 성공한 옥스퍼드대학의 피오리와 체인 두 사람과 함께 1945년 노벨의학상을 받았다.
페니실린의 장점은 다른 약물들과는 달리 백혈구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플레밍, 페니실린 발견
1928년 9월 3일 영국 런던대학에서 유행성 독감을 연구하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 박사는 세균배양 접시에서 특이한 푸른곰팡이를 발견했다.
다른 박테리아를 다 죽인 채 혼자 남은 이 푸른곰팡이 페니실린은 20세기 중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독감, 기관지염, 급성 폐렴 등의 질병 치료에 효과적으로 쓰여 사망자를 크게 줄였다.
플레밍 박사는 페니실린 농축과 정제에 성공한 옥스퍼드대학의 피오리와 체인 두 사람과 함께 1945년 노벨의학상을 받았다.
페니실린의 장점은 다른 약물들과는 달리 백혈구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