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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쏙쏙 뉴스]재벌기업은 지금-이재용의 '뉴 키워드'

  • 2018.05.28(월) 09:54


"이병철 손자나 이건희 아들이 아닌 선대 못지않은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읽어내려 간 항소심 최후 진술서의 일부입니다. 경영 복귀 이후 이재용 부회장이 걸어가는 노선과 삼성의 사업전략을 살펴보면 그의 지난 발언에 다시 한번 눈길이 가게 됩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뉴 키워드'로는 섬김 리더십과 미래 먹거리가 꼽힙니다. 이 부회장은 딱딱한 형식을 탈피하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산업 등 삼성의 새로운 먹거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눈 여겨봄직한 이재용 부회장 행보, 자세하게 들려드립니다. 

성우 전지원이 전하는 비즈니스워치 음성뉴스-'재벌기업은 지금-이재용의 뉴 키워드'입니다. (제작 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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