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쌓아온 청약 가점으로 행복한 고민을 시작한 수혜자들이 있는 반면 통장이 없거나 가점이 낮아 부러운 눈길만 보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청약 시장을 둘러싼 열기가 뜨겁지만 이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죠. 고가점자들로 인해 인기 지역 청약은 감히 넘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기존 주택을 매매하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후끈 달아오른 청약 시장에서 설자리를 잃은 저가점자과 통장 비보유자들이 처한 현 상황과 앞으로의 청약시장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우 전지원이 전하는 비즈니스워치 음성뉴스-'청약통장 있어도 그림의 떡'입니다. (제작 쥬스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