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는 ‘왓따 죠스바 껌'을 시장에 선보였다 ‘왓따 죠스바’ 껌은 죠스바 특유의 오렌지와 딸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포장 디자인도 죠스바에서 착안했다. 죠스바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2000개가 넘는 시제품을 테스트 했을 정도로 공을 들인 제품이다.
‘왓따 죠스바’ 껌은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을 껌으로 확장시킨 첫 번째 사례다. 그간 다른 제품을 아이스크림에 적용한 사례는 있었지만, 아이스크림을 껌으로 선보이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 오리온이 지난해 출시한 ‘버터팔렛’에 초콜릿을 더한 자매 제품 ‘마켓오 초코팔렛’을 출시했다. 초코팔렛은 프랑스 정통 비스킷인 팔렛 본연의 진한 버터 풍미에 초콜릿을 더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씹을수록 이색적인 식감이 특징이며, 커피와 특히 잘 어울린다.
마켓오 팔렛 시리즈는 최상급 발효 버터가 34% 들어있어 기존 버터 과자에 비해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국내산 계란, 프랑스산 소금 등 엄선된 최상급 재료로 만든다.

◆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굿베이스는 정관장의 엄격하고 깐깐한 290여가지 성분 안전성검사를 동일하게 적용한 프리미엄 자연소재 브랜드로 정관장 홍삼이 함유 된 ‘홍삼담은’ 시리즈와 100% 제철 자연소재 제품인 ‘자연이 키운’ 시리즈가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 된 5종 제품은 청정지역의 땅 제주도산 백수오로 만든 ‘홍삼담은 백수오’, 국산오미자농축액과 홍삼을 함께 담은 ‘홍삼담은 오미자’가 있다. 또 100% 상황․영지버섯만을 함유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의 ‘자연이키운 상황영지’, 100% 국내산 수세미와 배, 도라지를 한번에 담은 ‘자연이키운 수세미배도라지’ 100% 늙은호박추출액으로 만든 ‘자연이키운 호박’이 있다.

◆ 샘표가 '질러(Ziller)' 신제품 '견과 스낵' 3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견과 스낵’ 시리즈는 영양소가 풍부한 ‘블랙 푸드(Black Food)’인 흑미에 각기 다른 견과류를 더해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견과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맛으로 차별화해 제품에 따라 각각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질러 아몬드랑 흑미랑’은 오독오독 씹히는 아몬드에 구운 양파 맛을 더해 향긋하고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더욱 살렸으며 ‘질러 캐슈넛이랑 흑미랑’은 캐슈넛의 부드러움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이 더해져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질러 호박씨랑 흑미랑’ 제품은 바나나의 달콤한 향에 고소한 호박씨를 더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300원(70g)이다.




◆ KT&G는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잭(THIS AFRICA ICE JACK)'을 출시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서식하는 유일한 펭귄종인 자카스 펭귄을 모티브로 아이스 잭(ICE JACK)의 이름을 붙였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와 0.40mg이다. 가격은 갑당 4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