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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전국 가맹점주들과 지역별 간담회

  • 2019.04.22(월) 14:19

본사-가맹점 활발한 소통으로 상생경영 강화

골프존이 올해도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지역별 간담회를 열고 상생경영에 나서고 있다.

골프존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경영주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두 달간 전국 모든 가맹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22회에 걸쳐 지역별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간담회엔 골프존 주요 임직원과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골프존 가맹사업 성장 스토리와 가맹사업 현황 ▲지역별 매장 운영 현황 ▲지역별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방안 ▲지역별 스크린 시장 이슈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논의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특히 이번엔 필드 라운딩을 동반한 간담회 방식으로 본사와 가맹점은 물론 가맹점 경영주 간에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경영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전북 전주에 소재한 '효자 더탑스크린'을 운영 중인 이형민 경영주는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경영주들끼리 한자리에 모여 상호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좋았고, 본사와 가맹점 간 서로 마주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직접 만나서 해결하고자 하는 가맹본부의 적극적인 자세에 감명받았다"라고 말했다.

2017년 652개, 2018년 900여 개로 매장을 확대하면서 올해 6월 내 1000호점 돌파가 예상되는 골프존은 지난 16년 8월 '골프존파크' 가맹사업을 론칭했다. 골프존은 ▲로열티 폐지 ▲전국 광고비 가맹점 부담 면제 ▲시스템 클리닝 서비스 무상 지원 ▲AS 자기분담금 조정 등 다양한 가맹점 지원정책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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