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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새마을금고서도 우리카드 만든다

  • 2018.12.27(목) 17:46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 판매

▲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왼쪽)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카드의 주력카드인 '카드의정석'시리즈를 이제 새마을금고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은 27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우리카드는 대표상품 '카드의정석'을 새마을금고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자는 데 합의했다.

새마을금고의 거래고객은 약 2000만 명이며, 전국 영업점 수는 3200개가 넘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카드는 새마을금고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으며, 새마을금고는 새로운 상품을 라인업에 추가할 수 있게 됐다.

우리카드는 지난 4월 ‘카드의정석 POINT’를 시작으로 쇼핑형, 할인형, 엘포인트형 등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주 52시간 근무제 트렌드에 따른 '카드의정석 위비온플러스'와 직장인들의 퇴근 후 저녁시간 사용에 특화된 '카드의정석 SSO3(쏘삼)'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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