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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달러비축 움직임…외화예금 68억불↑

  • 2020.04.20(월) 15:56

기업들의 달러화 확보 수요로 지난달 외화예금이 16개월만에 가장 큰 폭 늘었다./이명근 기자 qwe123@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화를 움켜쥐려는 수요가 크게 늘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말 거주자외화예금은 752억9000만달러로 전월대비 67억8000만달러 증가했다.

지난 2018년 11월 69억4000만달러 늘어난 이후 1년4개월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한은은 기업의 달러화 예금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달러화 선호심리가 커지면서 일반기업들이 달러화 매도를 늦추고 외화예금 형태로 자금을 묶어놨다는 설명이다.

해외 파생거래와 관련해 증권사들이 증거금 일부를 회수해 예치해놓은 것도 외화예금 증가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이 59억2000만달러 늘었고 유로화예금은 5억5000만달러, 위안화는 1억5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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