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최대규모로 열린 2014프랜차이즈서울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소규모 창업에 관한 문의를 위해 줄을 서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프랜차이즈 박람회인 '2014 프랜차이즈 서울'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대 창업 전시회 중 하나인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120여개가 참가했고, 프랜차이즈를 통해 사업을 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놀부' '다이소' 등 국내 유명 브랜드에서부터 '맥도날드' '파파존스' 같은 글로벌 프랜차이즈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홍보와 창업 관련 설명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표 커피전문 전시회인 '서울커피엑스포'와 동시에 열려 카페 창업 희망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주최측 관계자는 "외식, 도소매, 카페·베이커리, 서비스 등과 관련된 12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창업 전략 등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