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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LH, 미래준비 최우수 공기업 선정

  • 2014.12.05(금) 18:32

기아차 노사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사합동 봉사활동에 나섰다.

기아차 김종석 노조 지부장과 최준영 지원사업부장 등 노사 대표 10여명은 5일 강원도 원주시청(시장 원창묵)에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나누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원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아동시설에 지원될 ‘레이’를 비롯해 교육기자재 및 비품,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위한 담요 1000장 등 생필품 1억2500만원 상당이다.

기아차는 매년 노사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사회복지단체 차량지원,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김장담그기, 무료 급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며 이웃사랑에 대한 마음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계미래포럼, 한국미래전략학회에서 주관한 공기업 대상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에서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작년 시작된 공기업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는 LH 등 30개 공기업에 대해 생존경영, 성장전략, 위기관리, 동반성장 등 4개 영역의 25개 지표를 평가하는 조사다.
 
LH는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과 같은 민간상생형 사업방식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경영합리화를 통한 금융부채 5조원 감축, 미래발전기획단 신설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LH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사회경제환경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미래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5일 인천시 중구 남북동 소재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 가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8년부터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실시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 이번 가을 학기는 지난 11월부터 5주간 총 10회에 걸쳐 인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에서 1~3학년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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