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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현대차 "주차 어려운 김여사님 모이세요"

  • 2015.05.13(수) 17:16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15일까지 경남 창원 공작기계공장에서 ‘제10회 두산 국제공작기계 전시회(DIMF)’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997년 시작한 DIMF(Doosan International Machine Tool Fair)는 격년으로 열려 올해 10회째다. 올해는 약 4600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 16종의 신제품을 포함해 모두 83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제품 가운데 수평형 머시닝센터 DHF 8000는 동시 5축이 가능한 헤드를 장착해 복잡형상물, 항공 부품 등 어려운 형상도 고정밀 가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휴대폰 부품 생산에 특화된 탭핑 장비와 로봇 시스템과 공작기계를 연결해 무인가공이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에 준공한 창원 성주공장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성주공장은 오일, 가스, 항공 시장의 성장세를 감안해 대형 기종에 최적화한 생산 인프라를 갖춘 공장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 공장을 제2전시장으로 활용해 대형장비 및 하이엔드 장비 18대를 선보인다.


현대차가 여성 운전자들의 운전 중 상황별 대처 능력과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생활 밀착형 체험 이벤트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레이디 스킬업(Hyundai Driving Class-Lady Skill Up)’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마트 진·출입 및 주행 ▲마트 주차 교육 ▲사고 발생 시 대처 교육법 등에 대한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여성 운전자들의 관심이 많은 뷰티 클래스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를 올 해 총 3차수에 걸쳐 서울, 대전, 부산 등지에서 총 180여명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첫 이벤트는 오는 29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60여명의 여성 운전자들과 함께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 운전자들은 오는 2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에쓰오일 다문화가정 해피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을 위한 상담과 교육, 심리치료 활동을 비롯해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및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전달한 후원금은 쉼터를 나가는 이주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사회복귀를 돕는 통번역 전문상담 활동가 후원에 쓰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이 55만명에 달하고, 가정폭력 피해도 늘고 있어 이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후원을 시작했다"며 "이를 통해 이주여성들의 인권을 지키고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꾸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이달 ‘사운드 바’ 2종을 추가 출시하며 국내 오디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사운드 바’는 ‘LAS450H’, ‘LAS350B’ 등 2종이다. 이 제품들은 LG전자만의 독자 음향기술인 SFX(Sound Field Extension)를 적용해 청취자를 감싸는 듯한 입체감을 제공한다. 또 음량이 작아도 음질의 손실 없이 또렷하게 들려주는 ‘오토 사운드 엔진’도 탑재했다.
 
‘사운드 바’는 전용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특히 ‘LAS450H’은 복잡한 연결선 없이도 본체와 서브 우퍼를 무선으로 연결 가능해 깔끔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LAS450H’이 39만9000원, ‘LAS350B’가 2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와 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15 드림樂(락)서’가 13일 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올 한 해 여정을 시작했다. ‘꿈이 가득한 곳, 이곳은 꿈의 빌리지 드림樂서입니다’란 슬로건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엔 경기 북부지역 소재 59개 중∙고교 재학생과 교사 등 2300여명이 참석했다.
 
2013년 시작된 ‘드림樂서’는 지역사회 중고생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 그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드림樂서’는 의정부를 시작으로 논산, 광주, 용인, 강원, 화성, 대구, 천안, 수원 등 9개 지역에서 10월까지 10회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13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금융, 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IT 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최신 기업용 통신 시장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공유하고 관련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성공적인 기업용 통신 솔루션 구축 사례를 공유하고 행사 참석자들이 실제 기업내 무선랜 솔루션 도입과 IP 전화 (IP Telephony) 솔루션 구축을 위한 노하우를 참고 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는 20일 대전, 21일 대구, 22일 부산, 27일 광주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물산에서 안전점검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인원 제 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수족관과 시네마가 재개장 하게 된 만큼, 타워동 준공까지 사소한 것 하나도 소홀히 하지 말자”고 말했다. 회의를 마친 뒤 이 위원장 등 회의 참석자들은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SK건설은 지난 12일 전북 군산에 있는 협력업체 ㈜KHE를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과 임직원, 송희종 KHE대표와 임직원,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KHE는 정유플랜트 부품인 공랭식 열교환기를 생산하며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SK건설 행복날개협의회 소속 우수 협력사 중 한 곳이다.
 
조기행 사장은 "앞으로 사업 파트너와 소통을 지속해 동반성장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서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항공체험 및 제주여행 등 견학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강서구 지역 다문화 가정과 소외 계층 어린이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대한항공 본사와 김포공항 견학, 제주도 수목원 테마파크와 천지연 폭포, 에코랜드 등을 관광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 자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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