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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대우인터내셔널, 입양대기 영유아에 '따뜻한 선물'

  • 2015.07.24(금) 16:22

한국GM 쉐보레(Chevrolet)는 미국 J.D. 파워가 발표한 2015년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조사에서 쉐보레 소닉(국내 판매명 아베오)이 소형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쉐보레 아베오의 북미 모델인 소닉은 종합 성능과 디자인, 안락함 및 편의사양 등 5개 항목에서 동급 차종 중 유일하게 모두 만점(5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소닉은 지난 2013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같은 부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쉐보레 임팔라는 크라이슬러 300과 도요타 아발론을 제치고 대형차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쉐보레는 이번 조사에서 소닉을 포함한 3개 차종(콜벳, 콜로라도)이 세그먼트(소형차, 중형 스포츠카, 중형 픽업트럭)에서 1위를 기록해 최다 1위 모델 보유 브랜드에 등극했다.


LG전자가 올레드 TV 유통 전문가를 대대적으로 육성한다. LG전자는 24일 양판점, 할인점, LG베스트샵 등 모든 판매점에 걸쳐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올 연말까지 1500명의 올레드 TV 유통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의 일환으로 LG전자는 최근 LG베스트샵 대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 최대의 올레드 TV 패널 생산기지인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견학을 진행했다. LG전자는 화질의 정의와 구성요소, 올레드 TV의 특징 등을 소개하고, LCD TV 등 다른 제품들과의 화질 비교를 통해 올레드 TV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LG전자는 소비자 행동, 소비심리, 비즈니스 매너까지도 교육과정에 추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교육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LG 올레드 TV 명장’ 뱃지를 수여해 판매사원의 자신감과 고객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삼성은 24일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18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읍·면·도서 지역 중학생 1300여 명과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군부사관, 소방관, 국가유공자 자녀 500여 명이 참여한다.

강사로 참여하는 대학생 600여 명은 10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으며 봉사정신과 리더십 함양하고 학비도 마련할 수 있다.

참여 중학생들은 총 150시간의 영어, 수학 집중 학습과 발레, 오페라 공연, 플레이 더 챌린지 관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일본 관광업계 방한단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환승·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양 사는 방한단을 맞이한 뒤 1시간여 동안 공항 검역 시설의 안전성과 환승 동선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일본노선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절정이던 지난 6월 탑승률이 60.1%였으나 7월 77.2%, 8월 82.2%로 점차 호전되고 있다. 아시아나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메르스 종식을 일본에 알리고, 작년을 넘어서는 탑승 실적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4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를 위한 '투+게더(TWO+GATHER)'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두 손가락으로 할 수 있는 바느질을 통해 신생아 가제손수건을 만들면 분유 한 캔을 함께 기부한다'는 뜻을 이름에 담았다.
 
이 회사 1000여명의 임직원들은 직접 만든 가제손수건과 분유, 여름내복 등으로 구성된 300세트의 선물상자를 제작해다. 아울러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들에게 '나눔엽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선물상자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8월 초 서울지역 영유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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