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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현대모비스 "사보, 이젠 앱으로 보세요"

  • 2016.01.28(목) 16:38

현대모비스는 사내 임직원과 사외독자 대상으로 발간하는 사보를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사보는 사내 소식과 함께 다양하고 유익한 일상생활 정보와 최신 트렌드의 콘텐츠를 담아 임직원은 물론 사외 독자에게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소통매체다. 2013년과 2014년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최하는 글로벌 기업사보 경진대회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대상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모바일 기기 사용 확대와 디지털 콘텐츠 소비 수요 증가에 발맞춰 모바일 전용 사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사보의 유익한 콘텐츠를 사내외 독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사보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한 것이다.

이를 기념해 현대모비스는 이날부터 내달 28일까지 한 달간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내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사외독자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벤트 기간 중 사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사내외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모비스 홈페이지(http://www.mobi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가 28일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슈퍼 울트라HD TV’는 색재현력을 높여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울트라HD TV다. LG전자는 43형에서 86형에 이르는 ‘슈퍼 울트라HD TV’ 30여 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9종의 신제품을 선보인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3배가 넘는 규모다.
 
올해 신제품은 ‘슈퍼 HDR’(Super High Dynamic Range) 기능으로 더욱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이 기능은 화면의 밝은 부분을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욱 어둡게 바꿔준다. 다양한 규격의 HDR 영상도 재생할 수 있다. 다수의 헐리우드 영화 제작사가 채택하고 있는 HDR 규격인 ‘돌비 비전’(Dolby VisionTM), 아마존 등이 채택한 ‘HDR 10’ 등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새로운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0’을 적용해 더욱 재미있게 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TV를 시청하면서 확대해서 보고 싶은 장면을 ‘매직 줌’(Magic Zoom) 기능을 이용해 최대 5배까지 크게 볼 수 있다. 또, 별도의 셋탑박스나 서비스 제휴 없이도 넷플릭스(Netflix)가 제공하는 최신 드라마와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회사인 하만카돈과 제휴해 풍성하고 깊은 음질을 제공한다. ‘공간 인식 사운드’ 기능은 TV를 시청하는 공간에 맞춰 최적의 음질을 제공한다. 특별한 경험도 추가됐다. ‘슈퍼 울트라HD TV’ 대표 제품(모델명: UH96, UH93)은 TV 두 대를 나란히 붙여 하나의 TV처럼 볼 수 있는 ‘트윈 TV’ 기능을 지원한다. 시청자는 별도의 영상 분배기(모델명: AN-TD700)를 설치하면 영화, 드라마 등을 32대9 화면비로 볼 수 있다. ‘슈퍼 울트라 HD TV’ 신제품의 출하가는 모델별로 135만원~2500만원이다.
 
 
삼성이 전국 6개 대학에서 3주간 진행된 '2016년 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마치고 28일 수료식 가졌다. 수료식에는 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 참여햔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1250명과 군인•소방관•국가유공자 자녀 550명, 대학생 강사 602명, 학부모 1668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3주간 대학 캠퍼스에서 합숙하며 총 150시간의 영어, 수학 집중 교육을 받았다.
 
중학생 10명당 대학생 강사 3명이 한 반을 이뤄 학생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고 강사가 도와주는 참여형 수업을 진행해 집에 돌아가서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도 가졌다. 지난 1월 19일과 22일 '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 콘서트에서는 역경을 극복한 사람들의 강연을 듣고 도전정신을 길렀으며 음악회와 스포츠 관람을 통해 문화적 감성을 키웠다.
 
지난 1월 22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충남대 캠프를 방문해 중학생들과 대학생 강사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수업을 준비하던 대학생 강사 30여명과 만난 자리에서 "방학 동안 힘들겠지만 보람 있는 일이니 자긍심을 갖고 학생들을 잘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영어수업을 참관하고 중학생들에게 "군인, 소방관, 국가유공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로 항상 감사해야 한다"며 "여러분의 부모님 덕분에 우리가 공부를 편하게 할 수 있다. 부모님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교육을 통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목적으로 삼성이 2012년 3월부터 시작한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삼성드림클래스는 2016년 겨울캠프까지 중학생 4만4220명, 대학생 1만2335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주중•주말교실을 통해 중학생 8000명, 대학생 1850명을 지원하고 여름캠프를 통해 중학생 1800명, 대학생 602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이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독일과 스위스의 선진 과학기관과 연구소를 방문,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초청된 과학영재들은 지난해 8월에 개최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5’의 입상자 중, 은상 이상 5개팀 10여명이다.
 
학생들은 1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 한화그룹 글로벌 사업장인 독일 한화큐셀과 세계에서 가장 큰 입자물리가속기연구소인 유럽입자물리연구소(스위스 제네바 소재), 그리고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2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을 찾았다. 또 태양의 도시로 유명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시를 찾아 친환경 에너지가 실제 도시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사용되는 지를 살펴봤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과학경진대회로 2011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과학 영재프로그램이다. 5년간 3400개팀 7300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역대 수상자들 가운데 60%가 넘는 학생들이 해외 명문대, 서울대, KAIST, 포스텍 등 국내외 우수대학으로 진학했다.
 
청소년 과학경진대회로는 국내 최대의 상금규모를 자랑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40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금상, 은상 외 동상 및 특별상을 받은 모든 본선 진출 팀에게도 200~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은상 수상 이상의 팀에게는 미국 또는 유럽의 선진 과학기관을 방문, 견학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도입한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Young GLOVIS)’ 4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및 유통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산업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 홍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역량 개발을 돕는다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영글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글로비스 4기는 현대글로비스와 물류, 유통, 중고차 경매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기사 및 영상 콘텐츠 제작, 홍보활동 등에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취재, 영상, 아나운서, 디자인 등 총 네 부분이다.

지원서는 영글로비스 블로그(http://young.glovis.net)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2월 16일 까지 이메일(sns@glovis.net)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은 서류심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영글로비스 4기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하며 현대글로비스 국내외 사업장 및 주요 행사 취재, 임직원 인터뷰는 물론 다양한 홍보활동과 사회공헌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르노삼성은 르노삼성 SM6의 유럽 판매 모델명인 ‘르노 탈리스만’이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FAI) 주최로 26일 저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컨셉카 전시회’ 전야제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Plus Belle Voiture de l’Année)’ 부문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과 르노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탈리스만(SM6)는 지난 2015년 출시된 모델을 대상으로 FAI가 진행한 온라인 투표에서 40%의 득표율을 얻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에 선정됐다.

오는 3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SM6도 세련된 디자인과 기존 세그먼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우수한 감성품질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고가 1.46미터를 채 넘지 않으면서도 전장 4.85미터, 전폭 1.87미터로 이룬 최상의 비율과 동급 최초로 19인치 휠을 적용한 SM6의 외관 디자인은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M6에 적용된 수평 모양의 태풍의 눈 로고 역시 그릴 중앙에서 낮은 전고와 어우러지며 SM6의 스포티함과 함께 균형 잡힌 안정감을 준다는 평가다. SM6 인테리어는 여유로움, 절제미, 품격이 어우러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정교한 마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솔제지는 문화체육관광와 28일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과 이상훈 한솔제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전국 영화관과 공연장, 미술관 등 문화시설 이용을 무료 또는 할인해 주는 것이다. 한솔제지는 문체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의 문화 콘텐츠 수혜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덕 장관은 "한솔제지가 추진해 온 문화사업이 이번 행사와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대표는 "한솔제지는 창립 이래 종이를 통해 사회의 문화적 발전에 기여한다는 기업이념을 지켜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한솔제지가 우리나라의 문화 콘텐츠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8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사측 대표인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과 노조 대표인 김연상 노조위원장이 '노사 상생동체'를 선언했다. 이 선언은 이날 열린 노조 정기대의원대회가 끝난 뒤 김 위원장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김연상 노조위원장은 "코오롱인더의 노조 활동은 2007년 항구적 무분규를 선언한 이래 노사화합에 초점을 맞춰 왔다"며 "한층 더 발전된 노사관계의 모습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1등 노사문화를 실현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박동문 사장은 "고용환경 개선과 지역 상회에 이바지하는 모범회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상생기금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공헌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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