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6'를 개최했다. 관람객들이 다양한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휘어지는 소형 배터리, 전기차 및 우주복용 배터리, 스마트전력계량기 등 에너지 신 제품과 기술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에너지플러스 2016'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에너지플러스에서는 국내 261개 기업과 해외 30개국 95개 기업이 전기기기산업, 배터리산업, 스마트그리드산업 관련 1620여종(총 810개 전시 공간)의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인다.
삼성SDI와 LG화학은 '우주복용 웨어러블 배터리', '휘어지는 소형 배터리', '전기차용 배터리' 을 소개했다.
LS산전, 한전, KT 등은 스마트전력계량기(AMI),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수요반응(DR),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야별 세계유수 전문가를이 에너지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컨퍼런스도 진행된다. 또한 전기기기와 배터리분야에 25개국 220명의 해외 진성바이어를 초청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판로개척의 기회도 제공한다.
▲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를 선보이고 있다. |
▲ 삼성SDI가 휘어지는 플렉서블 배터리를 선보이고 있다. |

▲ VR을 통해 배터리의 미래상 제시하는 삼성 SDI |
▲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 |

▲ 전기차 시대에 앞서 다양한 충전 시스템 볼 수 있는 에너지플러스 2016 |
▲ '통신이 에너지다' 기가인터넷 선보이는 KT |
▲ LS산전의 '해상 태양광 충전' |
▲ 생활형 배터리 선보이는 LG화학 |
▲ 산업용 휴대공구 배터리 성능에 관심보이는 외국 바이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