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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록체인·메타버스 기반 신작 선보인다

  • 2022.03.29(화) 16:20

올해 기점으로 신사업 기반 선보일 방침

29일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서울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열린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올해를 기점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겠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열린 제1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넷마블은 또 한번의 진화와 재도약을 위해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 관련 차세대 기술 확보와 연구 개발에 큰 공을 들여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1월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통해 'A3: 스틸얼라이브'를 시작으로 전체 게임의 70%를 블록체인과 연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권 대표는 "게임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많은 노력을 지속 중"이라며 "게임 플랫폼의 다변화를 비롯 신장르 개척 및 자체 IP 육성, 넷마블 고유의 IP 생태계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1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승인의 건 등 총 6건의 의안이 모두 가결됐다.

넷마블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5069억원, 영업이익 1510억원, 당기순이익 2492억원을 달성했다.

2017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이사회 구성원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 사외이사 3인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김준현 CJ주식회사 부사장, 이찬희 전 대한변협 회장, 전성률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가 신규 사외이사로 합류하게 됐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비전도 발표됐다. 지난해 628억원의 배당에 이어 올해도 433억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1주당 예정 배당금은 528원이다. 넷마블은 2018년과 2019년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 친화 정책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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