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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휴대성 높인 8.0형 '갤럭시 탭3' 선봬

  • 2013.08.22(목) 15:08

7.4mm 두께, 314g 무게..슬림베젤로 휴대성·그립감 강화

                         

삼성전자는 203.1mm(8.0형) 대화면에 휴대성을 강화한 '갤럭시 탭3'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럭시 탭3는 두께 7.4mm, 무게 314g의 초슬림·초경량에 슬림 베젤을 적용,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였다. 사용자가 한 손으로도 편하게 잡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했다. 삼성 고유 음장 기술인 삼성 사운드 얼라이브와 돌비 서라운드를 지원해 깨끗하고 풍부한 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독서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색온도를 맞춰주는 독서 모드로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 준다.

 

또 삼성 워치온 기능을 탑재해 본인에게 맞는 TV 프로그램을 추천 받거나 검색할 수 있고, 통합 리모컨 기능도 갖추고 있어 TV, 셋톱 박스 등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탭3는 안드로이드 4.2(젤리빈) 운영체제(OS)에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제품 출고가는 40만원대 중반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화면에 얇고 가벼운 디자인의 갤럭시 탭3는 휴대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국내 소비자들의 태블릿 구입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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