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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상륙' 신형 아이패드 사전예약 개시

  • 2013.12.11(수) 11:41

KT·SKT 12만원 할부금 지원

KT와 SK텔레콤이 오는 16일 국내에 상륙하는 신형 아이패드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이들 통신사 요금제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 각각 12만원의 할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KT는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11일 자정(12일 0시)부터 올레닷컴(www.olleh.com)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오는 16일에 출시하는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각각 16기가바이트(GB), 32GB, 64GB, 128GB 용량으로 나오며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색상이다.

 

KT는 이달에 신형 아이패드를 개통한 고객에게 액세서리인 스마트커버를 제공하며, 단말기 가격에 12만원의 프로모션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로지텍 키보드 케이스 4종을 3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KT를 통해 개통한 고객은 ‘광대역 LTE’ 네트워크를 통해 최대 10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도 11일 자정부터 오는 15일 밤까지 나흘간 온라인 판매처인 T월드 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수량 한정 없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예약 신청자는 16일 정식 출시 이후 택배 방식으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태블릿 전용 요금제를 이용해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4개월간 총 12만원의 할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대역 LTE를 지원하며 요금제는 데이터 전용 요금제나 셰어링 요금제(데이터 함께쓰기)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예약가입 후 실개통한 고객에게 소비자가 기준 5만원 상당의 스마트 커버 상품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백 명에게 스키 시즌권(1인 1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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