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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패드 16일 국내 출시

  • 2013.12.09(월) 10:38

프리스비, 얼리버드 이벤트 계획
KT·SKT 신형 아이패드 판매 예정

신형 아이패드가 오는 16일 애플 공식 소매점 및 이동통신사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다.

 

애플은 오는 16일 오전에 공식 소매점인 프리스비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판매한다. 이동통신사인 KT와 SK텔레콤도 이날 신형 아이패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애플은 16일 프리스비 명동점과 강남스퀘어점을 평소보다 일찍 여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매장에는 애플 전문 담당자가 상주해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신형 아이패드 및 신규 액세서리 제품 등을 판매한다.

▲ 애플은 지난 10월 신형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오른쪽)를 공개했다.

프리스비 마케팅팀 김인겸 팀장은 "프리스비에서는 사용하던 노트북 및 스마트기기 반납 후 구매 시 일정 금액을 보상하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통해 보다 더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프리스비는 명동과 강남, 홍대, 여의도, 분당,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에 10개 매장이 있다.

 

SK텔레콤은 광대역 LTE와 와이파이를 동시에 지원하는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내놓을 예정이다. 제품은 각각 16기가바이트(GB), 32GB, 64GB, 128GB 제품으로 나눠 출시하며, 요금제별 가격 등을 출시일에 다시 안내할 계획이다.

 

KT는 예약가입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확정된 이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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