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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랜섬웨어 공포'…촉각 곤두선 인터넷진흥원

  • 2017.05.15(월) 13:57

▲ 1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 대응센터 종합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랜섬웨어와 관련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지구촌을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방지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랜섬웨어 위협이 전국적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호나라 사이트에 랜섬웨어 예방을 위한 지침을 공지했다.  보호나라에 따르면 윈도우 SMB 취약점을 악용한 WannaCry라는 이름의 랜섬웨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방화벽 설정 변경이 필요하다.


우선 컴퓨터를 켜기 전 랜선을 뽑아 네트워크 연결을 차단한 후 방화벽 설정 변경이 이루어져야 한다. 컴퓨터 방화벽 설정을 바꾸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윈도우 제어판에서 방화벽 설정 ▲고급설정에서 인바운드 규칙- 새 규칙- 포트 선택 ▲TCP- 특정 로컬 포트를 선택 ▲‘139, 445’를 입력한 뒤 다음 선택 ▲연결 차단 선택 ▲도메인 개인 공용 모두 체크 ▲규칙 이름-포트 차단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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