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XPLA, 웹3 투자사 3곳으로부터 75억원 투자 유치

  • 2023.06.23(금) 15:12

빅브레인홀딩스·플레이벤처스 등 투자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빅브레인홀딩스', '플레이벤처스', '인피니티 벤처스 크립토' 3사로부터 총 575만 달러(약 7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래픽=컴투스홀딩스

컴투스그룹의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빅브레인홀딩스', '플레이벤처스', '인피니티 벤처스 크립토' 3사로부터 총 575만달러(약 7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빅브레인홀딩스는 가상자산 전문 벤처 펀드로 게임, NFT(대체불가능토큰), 인프라,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DeFi(탈중앙화금융) 등 웹3.0의 혁신성에 주목해왔다. '니어 프로토콜'이나 '솔라나' 등의 프로젝트가 빅브레인홀딩스의 투자를 받았다.

플레이벤처스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투자사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카운슬링 등 광범위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포켓 게이머 모바일 게임즈 어워즈'에서 '올해의 투자자상'을 2회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인피니티 벤처스 크립토는 2015년부터 가상자산 투자를 이어온 벤처 캐피털로 '더블 점프 도쿄', '미러 월드'를 비롯해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이번 투자 유치는 XPLA 고유의 가치와 잠재력, 혁신성에 대해 글로벌 메이저 웹3.0 투자사들로 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