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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꾸린 NC AI, 독자AI 개발 속도

  • 2025.07.31(목) 10:13

기업·대학 등 14곳 참여 컨소시엄 구성
"국내 최고 수준 AI 개발…산업 AX 주도"

NC AI가 ‘독자AI’ 개발을 위해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 대학 등 14개 기관. /사진=NC AI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AI)기업 NC AI가 국내 유수 기관·기업과 드림팀을 꾸려 독자 AI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NC AI는 국내 연구기관·대학·기업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국내 최고 수준의 독자 AI를 개발해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컨소시엄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필수적인 기술력, 데이터, 확산능력, 운영경험 등 4가지 핵심 요소를 갖췄다.

한국어 언어모델을 개발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내 최초 학계 거대언어모델(LLM) 'KULLM'을 공개한 고려대학교가 참여한다. 또 3차원 비전과 로보틱스 분야 연구그룹을 보유한 카이스트(KAIST)가 차세대 AI 기술의 연구개발(R&D) 엔진 역할을 맡는다.

AI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는 NC AI와 에이아이웍스, 연세대학교가 힘을 합쳐 데이터를 구축하고 고품질의 LLM과 멀티모달 특화 데이터를 확보한다.

확산과 운영은 산업계 리더들이 맡는다. 롯데이노베이트, 포스코DX, HL로보틱스, 인터엑스, NHN, 미디어젠 등이 개발된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실효성을 검증한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NC AI는 '바르코(VARCO)' 개발과 대규모 상용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AI 개발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이번 컨소시엄은 대한민국이 기술, 데이터, 산업 전반에서 AI 주도권을 확보하고 국가 AI 거버넌스와 시너지를 내 'AI G3'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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