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자체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연내 출시를 앞둔 신작 공포게임 '골목길: 귀흔'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골목길: 귀흔은 골목길에서 귀신의 흔적인 귀흔을 수집해 탈출하는 공포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 '소연'이 갑자기 음산해진 골목에서 진실을 밝혀내고 생존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압박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귀흔 수집 정도에 따라 서로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멀티 엔딩 구조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 존재하는 이상 현상을 판별하고 매번 대응해야 한다.
골목길: 귀흔은 앞서 지난달 스토브 플랫폼에서 진행한 '슬기로운 데모생활'과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5'에서 공개된 바 있다.
개발사인 에이아이엑스랩은 VR(가상현실)·XR(확장현실)·AR(증강현실)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흉가 VR', '금지된 예술 VR'을 통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VR 부문과 2024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스토브와 에이아이엑스랩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연내 스토브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후 글로벌 서비스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여승환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골목길: 귀흔은 한국적 정서와 오컬트적인 상징을 결합한 작품으로 K-공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잊지 못할 긴장과 몰입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