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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2단계 진출한 SKT, 멀티모달 순차 적용

  • 2026.01.16(금) 09:26

학습 데이터 규모 확대,, 학습언어 추가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평가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사진=비즈워치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를 통과한 SK텔레콤(SKT) 정예팀이 이미지 데이터를 시작으로 멀티모달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멀티모달은 언어뿐 아니라 이미지, 영상, 음성을 이해하고 처리하는 기술이다.

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 1단계 NIA 벤치마크 평가에서 10점 만점 중 9.2점을 기록해 5개 정예팀 중 LG AI연구원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NIA 벤치마크 평가는 △수학 △지식 △장문이해 △신뢰성 △안전성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SKT 정예팀은 2단계 평가부터 이미지 데이터를 시작으로 멀티모달을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논문이나 업무 문서의 이미지를 인식하고, 이를 텍스트로 요약하는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올해 하반기 이후부터는 음성과 영상 데이터도 처리할 수 있도록 멀티모달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AI 모델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학습 데이터 규모를 1단계보다 확대하고 학습 언어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등 5개국어로 늘린다.

SKT 정예팀 차원의 협력과 선행 연구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SKT, 크래프톤, 포티투닷,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 서울대학교, KAIST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된 SKT 정예팀은 최근 KAIST 인공지능대학원 서민준 교수 연구실,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서인석 교수 연구실의 합류로 연구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 SK AX, SK브로드밴드 등 SK그룹 멤버사를 비롯해 한국고등교육재단, 최종현학술원 등 20여개 기관들도 단계적으로 SKT 정예팀의 AI 모델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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