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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 4차선수금 4120억원 수령

  • 2014.10.16(목) 10:36

누적 2.1조원..총 공사비 25% 확보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에 대한 4차 선수금 3억8750만달러(약 4120억원)을 수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사는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 사상 최대인 80억달러 규모로 2012년 10월 1차 선수금 7억7500만달러(10%)를 시작으로 작년 10월과 올해 4월 각각 3억8750억달러(5%)씩 공사 선수금을 받았다.

 

한화건설은 이번까지 전체 공사비의 25%인 19억3750만달러(2조1000억원)의 공사대금을 확보했다. 선수금 수령에는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공사대금 지급보증 등의 협조가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지난 4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Precast Concrete) 공장을 준공한 뒤 10만가구 규모의 주택 공사를 시작했다. 본궤도에 오르면 4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2개월에 한번씩 공급하게 된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이라크 내전 상황에서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 2014년 10월 현재 이라크 비스마야 주택공사 현장(사진: 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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